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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4 23:35

혼자 먹어봤어요

조회 수 848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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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앞으로 아준이가 더 많은 것들을 혼자하게 되겠지만 항상, 늘 옆에서 지켜봐 주고 싶다... 몇일 전부터 혼자 먹는 연습을 하고 있다. 사과나..감자, 고구마 등을 잘게 썰어서 아준이 식탁에 올려두고 아준이가 그걸 혼자 먹는 건데 쉽지 않은가보다... 입으로 먹는거보다 테이블 밖으로 떨어지는 음식이 더 많았었다. 오늘...오늘은 달랐다. 아준이가 사과, 고구마를 입에 하나 하나 차근 차근 갖고 간다. 너무 잘 먹는처럼 보이는...

그러나...그 순간 아준 입 안에 쌓여(?) 있는 고구마와 사과들... 급하게 아준 엄마가 입 안을 정리(??)해 줬다.

아래 사진은 지난 주말 다녀온 코엑스, 야마하 전시관... 테디베어 전시기간을 알리는 테디들 앞에서...

  • ?
    쏘-ㅇ-ㄴ 2007.02.05 18:49
    앙 너무 앙증맞은 아준.
    냠냠냠 좋은거 많이 먹고 건강해라~~

    가온이는 이제서 이유식을 시작하렵니다~
    이제 배밀이를 무지 잘해요,
    자고나면 매트 밖으로 얼굴이 나가있어요. ㅋㅋ 넘 웃겨~
    손에 닿는대로 잡고, 밀치고~ 무엇에든 손이 먼저가네.
    넘 기여워어엉~~~

    언니 우리 3월엔 꼭 만나요~!
  • ?
    아준맘 2007.02.06 12:19
    가온이 이쁜얼굴 한-참을 봤어
    그동안 못본거까지,,,ㅎㅎ

    드디어 가온이도 이유식을 시작하는구나
    알레르기아가는 6개월이후에 시작하는게 좋다고해서
    나도 6개월지나서 시작했어
    이제 배밀이도하고 곧 기겠는걸,,,
    아준이는 이제 혼자서서 잘있어-
    오늘은 아준이 잠꼬대하는것도 들었어ㅋ
    너무이뻐, 너무이뻐*_*

    우리 3월에 꼭 나들이하자
  • ?
    302 2007.02.06 10:52
    식사할땐 삼모양이 선물한 턱받이를 해줬어야징!!!
    슬마 끈길이가 모지란건 아니겠징?

    아준이 머리 삔 하니까 여자애같다. 넘 이쁘~~~ 우햐햣

    테디베어랑 찍은 사진 보고 아준이가 서있는줄 알았어
    다리가 너무 길어서 깜딱 놀랐다니깐 ㅋㅋㅋ

    아준이 보고 싶당~ 3월에 또 백수될테니까 초대해주삼 꼬옥~
  • ?
    아준맘 2007.02.06 12:24
    302가 선물해준 턱받이 소중히다뤄주고있어
    사과는 즙이 흐르면 흔적이 없어지지않거든-

    아준이 머리삔 이쁘지-
    머리삔도 만들어줘^^

    3월에 가온맘이랑 다 같이 봄나들이가자!!
  • ?
    혜경이모 2007.02.06 15:15
    아악~
    아준 빨강색이 너무 잘 어울려...
    양말은 정리한거야?
    머리가 은서보다 더 길다 야.. 늠후 이뽀
    은서는 어디 델꼬갔는데 거기서 어떤아이가
    은서보고 '형'이라고하드라..

    아준이 마이 커따.. 보고시픈데..
  • ?
    아준맘 2007.02.08 14:08
    이쁘지-줄무늬도 너무이쁜데,,,
    예쁜의상을 협찬해주시는 혜경이모에게 인사(꾸-벅)

    머리한번 정리를 해줘야하나 고민이야
    길이가 들쭉날쭉해서,,,
    핀꽂았더니 너무 귀여워-키키
    빨간옷의 눈사람이랑도 잘 어울리고,,,
    더 길러서 고무줄로 묶어줘야지-

    아준이 많이컸지? 이쁘지??
  • ?
    혜경이모 2007.02.08 21:03
    어. 줄무늬도 있었구나..
    빨강색이 아준이를 더 또렷히 이뿌게 해죠서..ㅋㅋ
    줄무니는 못봤다 야..
    아웅~~
    테디베어랑 찍은사진 느무이뽀야..

  • ?
    mintblue 2007.02.13 00:17
    쉬는날마다 아준이 델꼬 조은데 댕기나바
    아준이는 좋은 엄마,아빠를 만났어요

    언니 연휴가 얼마 안남았네~
    난 이번에 시댁 갔다가 친정가서 쭈욱 있을 생각이야..
    이제 9개월에 접어들었다오..울 봄이 얼렁 보고 싶다..
    언냐 구정 잘보내~^^
  • ?
    아준맘 2007.02.13 08:52
    봄이맘, 벌써 9개월이구나
    배도 많이 부르고 힘들겠다
    친정가서 잘쉬고, 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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