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부여가 중요하다.
칭찬 스티커를 많이 받은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등산할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는 것은
아준이에게는 큰 동기 부여가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아준이는 선생님이 주신 선물(아이들과의 등산 기회)을 받았다.
며칠 전부터 들떠 있었다.
어쩌면 10월 한달은 이 날만을 기다렸을 수도 있다.
피곤했을텐데도 집에 돌아와서 자신의 경험을 뿌듯하게 이야기한다.
이런 기회를 주신 선생님께도 감사하고,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한 아준이게는 칭찬을 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