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캠페인을 열심히 그렸던 아준
엄마와 함께 그린...
진정 자신의 작품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아준이가 자신있게 이건 내가 한거야라고 얘기하지 못했다.
이런 아준이의 행동과 생각이 인상 깊었다.
다음부터 아준이는 이런 일에 엄마의 도움을 받지 않기로 했다.
아직은 더운 여름이 아닌데도 아빠와 종종 찾았던 베스킨라빈스
다가오는 여름에 아이스크림 말고 뭔가 아준이를 시원하게 해 줄만한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뭐가 그리 즐거운지 주문에서부터 식사를 하는 동안 계속 재잘재잘~
엄마와의 아이컨택은 늘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