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근로자의 날.
학교는 가지만, ECC는 안가는 아준이 학교 수업이 끝나자마자 픽업하여 치과로.
거의 마무리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 아준이도 가벼운 마음로 치과를 간 듯 하다.
치과 치료 이후 카페에서 과일 주스를 마시자는 아빠/엄마의 제안에 더 관심이 있었을 듯.
어울림누리 카페에 들려 숙제도 하며, 주스도 마시며 근데 어느 순간 이름을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고 골똘히 생각 중인 그런 모습이 종종 눈에 보였다.
what did you think?
이모가 간만에 왔더니 아준 예쁜 사진이 많으네..
오늘도 날씨가 정말 좋다.
아준인 어디서 또 행복한 한걸음을 내딛고 있을지??
잘 지내고, 또 올게,
사진 앞으로도 쭈욱~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