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학교가 있던 날
아준이는 한복을 입고 등교를 한다.
오늘은 아준맘도 한복을 입고 아준이와 함께 예절학교를 체험한다.
재기차기도 해 보고, 굴렁쇠도 해 보고...
씨름을 하는 친구도 응원해 보고
늘 그렇듯 이런 야외 활동은 아준이가 가장 좋은하는 학교 생활 중 하나다.
9월 8일 다녀온..웅진플레이도시에서의 사진 몇장
수영하는 모습을 찍을 수는 없었지만
아준이의 자유형은 확실히 좋아졌다.
힘들어하면서도 꾸준히 다닌 수영 강습의 효과가 나타나는 듯...
아직은 어색한 평형도 엄마의 코치를 받으며 따라 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