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
좀 더 시청에 나가볼만하다
축제문화라고 하기엔 아직 더 발전시켜야 할 부분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그 시작이 즐겁기만 하다.
아준이는 올해 두번이나 행사에 참여했다.
한번(10월 3일)은 단짝 친구 가온이와 함께 행사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냈고,
또 한번(10월 5일)은 엄마, 아빠와 함께 야간 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제법 쌀쌀한 초가을 밤...
희망 전해 줄 나비를 만들고
광화문과 시청사이의 대로를 걷는
퍼포먼스의 맨 앞자리에서 희망을 나눠줬다.
10월 3일 가온이와 함께
10월 5일 나비야 날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