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ECC에서 돌아오면 저녁 6시20분..
ECC 버스에 내려서 바로 피아노 학원으로 향한다.
학교 / ECC 만으로도 힘들테니 피아노는 나중에 배우면 어떨까? 라고 얘기해봐도 피아노가 재미있다고~
뭔가에 집중하는 아준이 모습은 언제봐도 뿌듯하다!
토요문예체로 음악 줄넘기를 시작한 아준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너무나 바쁘게 학교/학원을 오가기에
'토요일은 집에서 신나게 노느게 좋겠어~' 라는 생각에 1학기때 하지 않았던 토요문예체 시간.
오히려 이렇게 규칙적으로 땀을 흘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2학기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줄넘기도 신나게~ 줄넘기 시간이 끝난 후, 친구들과 놀이터에서도 신나게~
모든 신나게 하는 아준이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