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0일 화재로 소실 된 숭례문이 기난 긴 복원 과정을 통해 복원 완료.
완공식(2013년 5월 4일)을 하고도 몇달이 지났다.
그간 한번 가 봐야지 라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조치원에서 돌아오는 길 서울역에 내려서
광화문 교보문고까지 걷는 길 중간 남대문을 만났다.
소실 이전에는 들어올 수 없는 공간이었는데 지금은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공간이 되었는데 더 가까워졌지만 뭔가 아쉬움이 있다.
아준이의 사진을 찍으며, 유럽 고성 앞에서 열리는 패션쇼 대회를 생각해 보았다.
옛 문화재와 현 문화가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써 숭례문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잠시...
어제(9월 20일) 조치원에서의 하루.
은하수공원도 다녀오고 외할머니집 앞 뚝방 길도 걸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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