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오기 전, 더 찬 바람이 불기 전 학교 행사가 많아진 것 같다..
10월 초, 가을 축제를 시작으로
이번 주는 예절 교육과 가을 소풍이 있었다.
16일 예절 교육
길어진 아준이의 팔 다리를 다 커버하지 못한다.
재밌는 연극을 할 때나 입으면 어울릴만한 하지만 한동안 아준이를 곱게곱게 해줬던 한복을 대신하고
새롭게 함께 할 한복을 입었다...곱다!
한복을 입고 민속놀이를 하고~
그게 무엇이든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뛰놀고
교육이 아닌...뛰놀며 예절을 배운건 아닐까?
18일 가을 소풍
보물찾기, 장기자랑은 없어진건지...
아준이의 가을 소풍 사진엔
말을 타고, 무를 뽑고 있다.
재밌었어?? 물음에...또 가고 싶다는 아준이...여전히 소풍은 소풍인가보다...
마트만 가면...
거긴 패션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