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5월의 다른 기억들
어린이날
미리 준비해둔 레고를 선물로 줬다.
아준이는 이 레고를 할아버지와 함께 뚝딱뚝딱 만들었다.
어버이날
아준이가 준 카네이션 카드
평소에는 존댓말을 모르다가도 편지만 쓰면 이런 말투다. (아마 학교에서 시킨 듯 하다. )
할아버지, 할머니와 저녁 식사를 위해
건대 앞 '계절밥상'을 찾았다.
예약이 되지 않아 6시에 방문하여 대기 순서를 기다리기로 했다.
6시에 도착하니...3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다행이다..2시간 기달리고 8시에 입장 할 수 있었다.
5월 마지막주 수요일
수요데이트는 수제비를 먹고 싶다는 아준이와 함께 가제골 수제비집을 찾았다.
버거나 피자, 치킨이나 스파게티..보다
수제비나 육계장, 추어탕을 좋아하는 아준이의 입맛이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