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백종원님의 요리법이 유행이다.
그분이 직접 표현하셨던 것처럼
일류 요리사를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닌
요리를 힘들고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나도 한번 해 볼까?' 라는 마음을 갖게하는 그런 요리법을 알려주신다.
아준맘도 그 분의 팬 중 하나다.
얼마 전 집에서 간편하게 해 먹는 함박스테이크 요리법을 배우더니
오늘 이렇게 뚝딱 만들어냈다.
농담 반, 진담 반...지금 껏 먹어 본 아준맘의 요리 중 최고가 아닐까? 한다.
감기로 아프기 전 아준이는 ECC에 writing을 제출했다.
워낙 글쓰기를 좋아하는 아준이는 이번에도 놀랍고 재미난 표현력과 비유, 상상력으로 글을 제출했고 상장과 함께 상품권을 받아왔다.
'아준아~ 늘 놀랍구나 너의 글과 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