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사립초공동평가 시험 이후,
6월 30일(어제)에 수학탐구대회까지 시험을 치룬 아준이와 제주에서 보내는 첫날.
비가 올꺼라는 예상가 다르게
햇빛과 따뜻함의 제주가 아준이를 해변으로 초대했다.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찾은 이호태우 해변
몇년 전 맛 본 구엄리 소금을 잊지 못해 이 곳을 지날 때면 늘 잠시 차를 세우곤한다.
따듯하게 익은 돌에 몸을 눕히고 하늘에 Say Hello
이번 제주 여행의 컨셉은 해변 투어
그래서 저녁 무렵 다시 찾은 협재.
노아의 방주를 표현한 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