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롯데백화점에 새로 생긴 후쿠오카함바그
최근 핫플레이스에 생기고 있다고 한다.
맛도 맛이지만 먹는 과정이 재미있다.
생고기가 나오고 불에 달궈진 돌이 나온다. 여기선 스톤(stone)이라고 부른다.
돌의 열기가 빠질 무렵이면 다시 교체 해 준다.
데이트 전날 아준이가 비빔밥을 먹고 싶다고 했고,
함바그 외에 비빔밥이 또 하나의 주메뉴라는 것을 알아내고 이 곳에 방문했다.
함바그 하나와 비빔밥을 시켰다.
아준이는 대만족, 아빠 역시도 대만족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일수도 있지만...
식당가 다른 매장에 비해 방문객도 월등히 많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