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의 해외여행
이번 여행의 목적은 '자연' 보기
시작은 밴쿠버에서의 3일
아준이와 아준맘은
아빠가 도착 한 후 이틀 뒤 밴쿠버에 도착
하룻동안 밴쿠버 즐기기.
하룻만에 즐길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밴쿠버 자연과 인공미가 조화로운 그런데 춥다...
비를 피하기 보다 그냥 그 비를 즐기(?)는 사람들이 다소 놀랍다.
굳이 우산을 들고 가는 사람은 나 혼자였던 어느 거리에서 비가 그친 후 거리가 더 이뻐졌다.
그냥 그렇게 서 있는 시계를 보고 시시해 하던 찰라 갑자기 스팀과 함께 익숙한 멜로디가 나오던 '스팀 클락 Steam Clock'
시애틀로 가기 전
아침 일찍 찾은 숙소 근처의 대학 UBC
학교의 사이즈에 놀라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부럽고 공부하는 모습에 감탄했던 곳.
밴쿠버에서 볼트(Bolt) 버스타고 시애틀로 ~